광산구 수완지구,만취 여성 운전차량 식당 돌진'2명 부상'

입력 2016년04월16일 11시0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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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지난15일 오후 8시45분경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한 식당으로 A(57·여)씨가 운전하는 스펙트라 차량이 B(29·여)씨의 식당으로 돌진, 이 사고로 운전자가 머리 등에 부상을 입었고 식당 주인도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117%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차량이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의 식당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고식당의 유리문과 벽 일부가 사고로 파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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