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4·13 총선 당선인 포함 310명' 수사

입력 2016년04월18일 16시4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8명을 구속, 18명은 불구속 입건, 5명은 불기소 처분, 29명은 내사종결 처분

[연합시민의소리] 18일 서울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사례 195건, 310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선거에서 당선된 5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지만, 당락에 영향이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적발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이 24명, 후보자 비방 등은 85명, 인쇄물 배부 관련은 29명, 벽보및 현수막 훼손 36명 등으로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18명은 불구속 입건, 5명은 불기소 처분, 29명은 내사종결 처분했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