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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기초경영에서 겪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기초경영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권역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시행한다.

기초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사회적기업팀, ☎715-5561)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모집한다.

신청기업은 사전점검 후 집중코칭을 받게 되며, 약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enterprise.or.kr)나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simin.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