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겸 '바이오산업 생태계·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

입력 2016년04월21일 1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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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부의장을 비롯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기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겸 '바이오산업 생태계·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를 주재한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혁신 등에 관한 대통령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충 방안, 탄소자원화 발전 전략 및 과학기술 외교역량 강화와 관련한 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모두 14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보고회에 앞서 신성철 부의장을 비롯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기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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