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인천대공원에서 시민들과 현장소통 강화

입력 2016년04월21일 17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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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남재우)은 지난 20일 4월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체험활동을 나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재우 청장이 참여하여 최근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맞춤형 병무서비스인 ‘병무민원 토탈 케어(Total Care) 서비스’제도를 소개하였다.
 

병무민원 토탈 케어 서비스는 불만(고충)민원에 대하여 기존의 단편적 해결노력에서 벗어나 군부대, 정신건강증진센터, 고용노동부, 병원 등 공공기관 및 민간복지기관과의 협업으로 민원의 원인을 파악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신개념 맞춤형 병무서비스이다.

병무청에서는‘병무민원 서비스 닥터(Service doctor)’팀을 운영하며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결하는 ‘찾아가는 병무청’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현재 접수 중인 “제6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5월 27일까지 접수)”개최사실을 공원 방문객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병무홍보의 날’ 운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병무행정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창조병무3.0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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