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크루즈 '코스타포츄나' 23일 제주입항

입력 2016년04월22일 13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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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회 기항이 예정돼,올해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유치 무난할 것으로 전망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제주는 12만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는 코스타 크루즈 선사의 초대형 국제크루즈 코스타포츄나(Costa Fortuna)호가 오는 23일 제주 외항 크루주 전용부두로 첫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 크루즈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 첫 기항하는 코스타포츄나호는 올해 말까지 중국·한국·일본 등을 경유하는 노선을 운항하면서 제주에는 총 49회 입항할 예정이다. 

따라서 제주는 이미 기항중인 코스타 빅토리아(Costa Victoria)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호,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 호 등 4개의 대형 국제크루즈 기항지가 됐다.

 

코스타포츄나호는 이탈리아 국적으로 10만2587t·길이 273m·폭 36m의 대형 크루주선이다. 여객정원은 2720명·승무원 1027명이다.


제주도는 코스타포츄나호의 입항에 맞춰 크루즈 부두에서 풍물패·사물놀이·해녀춤·난타·민요공연 등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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