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도서관 개선 방안 찾기 위해 투어 실시

입력 2016년04월28일 17시3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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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4곳 직접 찾아 현안사항 공유 및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김상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이 공공도서관의 현안사항 공유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8일 영종하늘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4곳에 대해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도서관 투어는 시민의 생활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의 고충과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시민 중심의 공감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김상섭 국장은 영종도서관과 지난해 6월 신규 개관한 영종하늘, 청라호수, 청라국제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도서관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신규 개관한 도서관의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 받고, 시설 곳곳을 돌아보면서 안전사항 및 시민 불편사항 등을 세밀하게 살폈으며, 양질의 장서확충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김상섭 국장은 “인천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부서 현안사업 및 시민의 여론 등 의견수렴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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