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인천향교에서 달빛 공감 음악회 개최

입력 2016년05월02일 17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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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오는 6일 오후 7시 인천향교에서 올해 첫 번째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
 

‘느낌 커뮤니케이션’이 ‘광탈’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비보이의 역동적인 몸짓과 퓨전 국악팀의 전통음악이 흥과 멋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달빛 공감 음악회는 올해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우리지역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보고, 느기고, 즐기는’ 인천향교 삼색감동 체험 중 하나다.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1호인 향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 속에서 다양한 테마별 음악회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음악회는 다음달 3일 포크 발라드 밴드 ‘커피와 연필’이 출연한다.
 

세 번째 공연은 7월1일 ‘아리랑 유랑단’이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국악으로 선사하고 서예퍼포먼스와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끝으로 9월2일에는 전통연희연구소 ‘창현’이 사물놀이와 타악 , 사자춤 등 전통을 한다당 풀어놓는다. 별달거리 공연으로 관객의 만복을 기원하는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과(☎ 880-79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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