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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5일, 제17회 어린이날을 맞아 설성공원에서 개최하는 음성군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아 4대 사회악 인지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 배너 및 교통 오토바이, 포돌이, 포순이를 활용하여 ‘경찰 포토존’을 형성하고 음성경찰서 교통관리계, 학교전담경찰관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약1000개의 포돌이 부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행사에 참여한 학교전담경찰관 성철기 경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포돌이부채를 정도 준비했는데, 날씨도 덥고 아이들의 호응도 좋아 보람있는 행사였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음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