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국 8곳에서 7800여가구 분양' 예정 : 연합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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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국 8곳에서 7800여가구 분양' 예정

입력 2016년05월08일 1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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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자이2차조감도

[연합시민의소리] 8일 GS건설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8개 단지, 총 7866가구(일반분양 67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5월에는 경기와 인천, 부산 지역에서 총 4곳, 5293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분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일대에서 3000여가구가 넘는 자이 타운을 조성 중 이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자이더익스프레스3차,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 부산 ‘거제센트럴자이’ 총 878가구를 짓는 단지로 56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6월에는 서울의 도시정비사업 2곳과 경기도 화성, 경남 김해 등 4개 단지, 2573가구를 분양한다.

6월 분양 예정인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678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시립은평병원과 이마트 등 편의시설 및 불광천, 백련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 총 802가구 중 일반분양은 351가구, 경기도 화성시 능동지구에서 13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오는 6월 2차 376가구, 경남 김해 율하지구에서 선보이는 김해 원메이져 프로젝트는 김해 율하2지구 B2, S1, S2블록에 총 23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1군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만큼 김해를 대표하는 아파트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