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공단동,아파트 물탱크에 30대 남성 숨져

입력 2016년05월10일 07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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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확인하던 중 시신을 발견"

[연합시민의소리] 지난9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북 구미시 공단동 모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확인하던 중 시신을 발견, 경찰에 연락했다"고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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