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문가 초빙'정부3.0 생활화'특별교육 실시

입력 2016년05월12일 13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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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역량 강화해 정부3.0 생활 속 정착 목표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직 내부의 정부3.0 추진동력을 끌어 올리고, 생활 속 정착을 이끌기 위해 공직자의 의식변화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는 5월 12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시 소속 공무원 473명을 대상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고, 공직자의 정부3.0 역량과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를 위해 정부3.0 컨설팅단 위원이자 정부3.0 전문가인 김연성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빙해 정부3.0의 기본개념, 정부3.0 생활화의 이해, 정부3.0의 생활화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시는 정부3.0을 생활 속에서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정부3.0 변화관리를 위한 내부 역량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3.0 4년차가 되는 올해가 정부3.0을 생활 속에서 정착시키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정부3.0 생활화』를 올해 목표로 정해 시민이 체감하고 행복을 느끼는 맞춤형 정부3.0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 성과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3.0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정부3.0을 선도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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