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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2일, 강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30여명과 함께 경·학 교류차원의 수업 일환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고향 충주 중앙경찰학교를 견학하였다.
 

이날 견학은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이게 특별한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해 각 교관들과 함께 시뮬레이션 사격, 테이져건 시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재학생들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을 고취했다.
 

견학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학생은 “중앙경찰학교를 견학하며 사격 시뮬레이션, 그리고 다양한 경찰장비 등을 직접 체험해보니 진짜 경찰이 된 거 같았고, 졸업 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책임지는 멋진 경찰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