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 현장견학 실시

입력 2016년05월13일 15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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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1일 청와대, 제3땅굴, 도라전망대로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 90명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 청와대에 도착해 직원의 안내로 홍보관, 녹지원, 구본관터, 본관, 영빈관 등을 차례로 견학하고 170년 자리를 지켜온 소나무와 청와대의 상징인 본관의 푸른 청기와 앞에서 5월의 푸르름을 담아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파주 비무장지대로 이동해 제3땅굴 내부를 견학하고 분단의 현실을 확인하였고, 도라전망대에서는 DMZ과 건너편 북한을 바라보며 오랜시간 지속된 분단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통일한반도를 염원하였다.
 

유정학 회장은 “오늘 견학이 참가자들에게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지역사회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통일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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