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북초, 이동동물원 동물체험을 통한 감성교육

입력 2016년05월16일 23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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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5월 16일 월요일 1-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17탄 더 프렌즈 이동동물원 체험을 실시하였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교육은 주안북초등학교의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 및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대형 뱀, 왕관 앵무새, 고슴도치 등 약 26종의 동물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전문 강사들과 함께 관찰하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며 동물의 생태적 특성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흔치 않은 동물들과의 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동물에 대한 사랑과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동물원에 가면 멀리서 보기만 했던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평소 동물을 무서워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귀여웠다. 부드러운 털과 앙증맞게 움직이는 몸동작을 보니 앞으로 동물들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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