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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4일까지 ‘2016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바우처(이용권) 형식으로 제공,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3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20명), 장애인 재활승마(15명), 장애아동학습지원서비스(10명), 치매예방 인지건강프로젝트(30명) 등 5개 사업 105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건강보험증과 신분증, 사업별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구가 소득조사 등을 거쳐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확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 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www.socialservice.or.kr), 해당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우처카드 관련 문의는 동주민센터, 부평구 복지정책과(☎509-6456),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콜센터(☎1566-01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