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1동,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추진

입력 2016년05월18일 13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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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센터(동장 이기운)는 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중)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사업진행에서는 계양지역자활센터 소속 ㈜희망일터의 직원 7명이 참여해 집안에 쓰레기를 다량 쌓아두고 살아가는 정신질환이 있는 청장년 1인 세대 거주지의 쓰레기 수거는 물론 폐가전 처리 및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와 방역을 실시하였다.


동 관계자는 “계산1동은 복지시범동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사례관리와 연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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