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걷고싶은거리' 관광객 안전보행 절실

입력 2016년05월31일 20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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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현 실정에 ....

[연합시민의소리]지난 2007년 인천시가 도심8곳을 테마가 있는 명품거리로 조성하면서 중구는 신포사거리에서 화개촌 사거리 610m 구간에 11억2천여만원의 혈세를 들여 근대문화의거리로 조성했고 중구청은 걷고 싶은거리에 주차장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법 주차하면서 7년여기간 동안 인도가 주차장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제물량길의 경우 주민들은 집 앞 인도에 주차를 못하도록 화분등을 내어 놓고 차량들은 불법주차를 하면서 걷고싶은거리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현 실정에 중구청에 관광객 보호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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