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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9988행복 지키미'대상 노인학대 근절․예방 홍보

입력 2016년06월03일 13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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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2일 오후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9988행복지키미 치매예방 교육현장에 방문해 노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인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대상 범죄가 사회 문제로 급부상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인학대 전담경찰관 및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이 행사에 참석하여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노인학대 피해 발생시 관련기관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충주경찰서는 노인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관련기관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노인복지시설 56개소에 방문하여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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