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중국인 관광객 450명 '삼겹살 파티'

입력 2016년06월05일 13시1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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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중국 상해에 사무실을 두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순천여행 상품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로....

[연합시민의소리] 전남 순천시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450명이 3일부터 4일까지 낙안읍성 민박집과 에코그라드 등 4개 호텔에 머물며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에 3일 저녁식사를 순천시내의 한 식당에서 대규모 삼겹살 파티로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관광객 유치는 순천시가 중국 상해에 사무실을 두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순천여행 상품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로, 올들어 최대 규모다.
 
시는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 한·중 노인교류, 사진동호회 교류 등 단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 원도심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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