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15곳 3년간 집중 지원

입력 2016년06월07일 21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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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업은 교육용실험장비 제조업체 영일교육시스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뉴트리바이오텍,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 등

[연합시민의소리] 7일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은 신청한 20여 개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역량 등을 평가해 추려진 곳들이다.

선정된 기업은 교육용실험장비 제조업체 영일교육시스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뉴트리바이오텍,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 등 15곳이다.

이들 15개 기업은 3년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R&D·판로 지원·인력양성 등을 골라 받는 서울시 '지역자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중앙정부 지원 프로그램은 2년간 6억원 한도의 기술개발 사업과 3년간 2억원 한도의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이뤄진다.

관련 문의는 서울산업진흥원 강소기업팀(02-2222-42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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