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병원 접수창구 화재 '신생아 18명 9층으로 긴급 대피'

입력 2016년06월08일 07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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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8일 경북 안동시 금곡동에 있는 한 병원의 접수창구에서 지난7일 저녁 7시 40분경 화재가 발생,  신생아들을 높은 층으로 긴박하게 대피시키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수창구 컴퓨터에 연결된 배전 설비가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바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 측이 연기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4층에 있던 신생아 18명을 9층으로 긴급 대피시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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