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랑 나눔회, 남구에 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

입력 2016년06월08일 17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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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9년째 이어진 사랑 나눔의 하모니, 온정이 넘치는 인천 남구 건설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대학교 사랑 나눔 교직원회는 8일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남구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류인모 인천대 사랑 나눔 교직원회 회장, 황병기 총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구 위기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청소년 장학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교직원들의 음악 취미 동호회인 인천대 사랑 나눔 교직원회는 매년 5월과 10월 연 2회에 걸쳐 재능기부 자선음악연주회를 열고 있다.
 

사랑 나눔 교직원회는 9년째 행사 수익금 전액을 남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류인모 사랑 나눔회 회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줄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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