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입력 2016년06월14일 14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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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내실 있는 청소년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최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중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평생학습 지정 도시 중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도시에 국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136개 도시 중 남구를 비롯한 22개 도시가 선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남구와 서구 2곳만이 선정됐다.
 

‘진로의 날개를 달아 Dream'으로 사업에 선정된 남구는 중학생 대상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7월부터 각 부서별 직업체험장, 남구청 일터 둘러보기, 다양한 디자이너의 직업세계 ‘다.디.세’, 핑거푸드와 디저트의 만남(쉐프&파티쉐), 청소년 모의 창업 프로그램 ‘남구 진로 교육지원센터 컴퍼니’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를 ‘교육혁신 정착의 해’로 지정한 구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선정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 세계 체험과 진로개발, 적성발굴 등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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