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對 여성범죄 취약지인 오벽지역 보건소 특별방범진단 실시

입력 2016년06월15일 21시2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최근 도서지역 관사 내 성폭행 사건 발생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음성군내 오벽지역 소재 보건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보건전담 공무원에 대한 안전 확보조치를 실시하였다.

음성경찰서에서는 14일 군내 보건소 18개소에 대한 일제방범진단을 실시하여 관사에서 지내는 여성직원 현황, 거주 건물 형태, 관사주변의 CCTV현황, 시정장치 등 방범시설 설치현황을 종합 파악 후 취약지를 선정 안심벨 설치 등을 검토 중이다. 

엄성규 서장은 “농촌 군내 오벽지에서 군민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을 막고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