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안 변전소 폭발'삼성반도체도 피해'

입력 2016년06월20일 17시0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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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20일
중국 시안의 330 킬로볼트 급 변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나면서 인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피해에 대해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가동을 멈춘 장비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시안 남부 변전소 폭발사고로 이 일대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됐으며 인근 삼성 반도체 시안 공장도 정전으로 일부 피해를 입었다.
 
삼성전자측은 변전소 폭발사고로 웨이퍼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지만 피해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가동을 멈춘 장비도 재가동을 위한 점검 중에 있으며 내일부터 정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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