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8·27 전대 불출마 표명

입력 2016년06월24일 10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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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에 집중"할 터....

[연합시민의소리] 24일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초선의원 시절부터 해왔던 일인 경제민주화와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좀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8·27 전당대회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부겸 의원의 전대 불출마 선언을 거론, "김 의원에게 제가 당권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을 때에는 이미 저는 '경제민주화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상태였다"고 설명한다.
 
이어 "지금 더민주의 절체절명 과제인 정권교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확장성과 신뢰성, 그리고 어떤 가치를 갖고 국민에게 설득하느냐의 3가지 문제라는 판단에서 김 의원에게 당권 도전을 권유했던 것"이라면서 김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선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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