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9급 공무원 필기 응시 경쟁률 53.1대 1

입력 2016년06월25일 2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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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7급, 41명 모집에 7,313명 몰려 '178.4대 1' 최고 기록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서울시는  147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7∼9급 필기시험에 모두 89,631명이 응시했다며 올해 서울시 공무원 선발 시험의 실질 경쟁률이 53.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단위별로는 일반행정 7급이 41명 모집에 7,313명이 몰려 178.4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642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에는 51434명이 응시해 8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사서 9급 172대 1, 전산 9급 135.7대 1, 지방세 9급 112대 1, 감사 7급 67.6대 1, 건축 9급 56.4대 1, 토목 9급 31.8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8월 24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발표된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9월10일)와 면접(10월17∼28)을 거쳐 11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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