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주민 안전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16년06월28일 22시4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7일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주민 안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구와 협회는 앞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이 곧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존립하는 이유”라며 “이번 협약은 보다 전문적인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단체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가스 폭발사고로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치는 등 공사장 안전관리문제는 끊임없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전문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각종 공사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찾아내 제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