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이혼및 친권자 항소심 연기'

입력 2016년06월29일 18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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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 및 친권자 지정 항소심 재판이 8월로 연기됐다

지난28일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은 지난 21일 제출한 기일변경신청서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이날 열릴 예정이던 2차 변론준비기일을 8월 12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했다.
 
임씨는 지난 16일 남기춘 등 법률사무소 담박 소속 변호사 5명과 박순덕 등 법무법인 화연 변호사 3명으로 이뤄졌던 변호인단 전원이 사임하자 재판부에 기일변경을 요청했다.
 
남 변호사 등 변호인단은 임씨가 이혼 소송 입장과 결혼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은 인터뷰 기사가 지난 15일 한 언론에 실린뒤, 일제히 사임계를 제출했지만 아직 새로운 변호인단을 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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