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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덕적면(면장 김남철)은 서포리에 있던 주민자치센터를 덕적면사무소 구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28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의성 주민자치위원장 및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행사를 축하하고 면민 화합을 다졌다.
 

이번에 이전한 덕적면 주민자치센터는 지상2층의 면적 591.87㎡의 건물로1층은 무료급식소과 체력단련실, 2층은 강의실과 다목적 사무실로 마련하여 덕적 주민들의 각종 회의장소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한다.
 
김남철 덕적면장은 “주민자치센터가 덕적면민들의 대표적 공동체 복합공간으로 소통과 행복의 장으로 거듭나고 여가 증진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