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보건지소, 골다공증예방교실 운영

입력 2016년06월30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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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에서 고령화 사회를 위한 첫 번째 건강준비로 7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8회 골다공증예방을 위한 심화교실을 운영한다.
 

골다공증예방교육에는 골다공증 검사(초음파방식), 골다공증에 대한 정의 및 생활 속 관리방법, 실생활 속에 활용 가능한 영양관리, 골밀도를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운동 요령 등이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발표에서 고령, 폐경기의 여성뿐만 아니라 중년의 남성의 46.3%가 골소공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뼈건강을 위협하는 소리 없는 약탈자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검단보건지소 담당자는 “건강한 뼈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활용도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만성질환상담실(☎032-560-34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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