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 진주, 새 청사' 출범

입력 2016년07월02일 05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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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통합 설립

[연합시민의소리] 국민안전처 산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일 경남 진주의 새 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공단은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별도로 운영되던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통합되어 설립됐다.

공단은 종합적인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승강기에 대한 안전인증과 안전검사는 물론 승강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교육,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승강기 설치가 급격히 증가하여 1991년 5만대에 불과하던 승강기 설치 대수가 2016년 현재 57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승강기는 필수적인 편의시설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매일 승강기를 이용,승강기 설치대수와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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