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헬스장 스피닝장 신규 오픈

입력 2016년07월02일 07시58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위해 신설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송림체육관은 1일 헬스장과, 스피닝장에서 센터 모니터 요원 및 시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고 시설견학 후 간단한 다과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림체육관은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으로 건립되어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헬스장과 스피닝장은 동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신설된 시설이다.


헬스장은 551㎡(167평) 규모로 유산소, 웨이트 운동기구 총 31종 61대, 스피닝실 122㎡(37평) 바이크 30대 운동기구로 설치되었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인바디 체력측정기를 통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처음 시작하는 회원이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또한 인천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운영되는 스피닝 프로그램은 최근 수요를 반영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실내에서 탈 수 있는 고정용 사이클을 이용한 전신운동으로 페달링만 하는 사이클의 한계를 뛰어넘어 음악과 함께 안무동작을 하면서 더욱 더 극대화된 운동을 이끌어 내는 종목이다.



스피닝은 러닝머신 3시간에 버금가는 고칼로리 소모 운동으로 1회 50분 운동으로 600에서 1000㎉까지 소모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어트 종목으로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06:00∼21:00까지(월∼토) 운영되며, 헬스 이용금액은 성인 기준 월 4만4천원, 청소년은 월 3만4천원이고, 스피닝은 주2회 기준 4만원으로 장애인, 어르신(65세이상), 국가유공자는 50%할인 된다고 한다.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헬스장 및 스피닝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