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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은 오는 5일 오전 7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당 소속 전체 국회의원과 보좌진, 당직자를 대상으로 “국민의당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발표자인 문강분(행복한 일 연구소 대표)은  성희롱의 기본 개념,  일상생활에서의 성희롱 사례,  성희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필요한 국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에 따라 국가기관인 국회 소속의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반드시 연 1회 이상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회사무처 주최 성희롱 예방교육에 국회의원 참석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민의당은 성희롱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성인지 교육 및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 경제를 살리는 국회”에 더하여 “성차별, 성폭력 없는 성평등 국회” 만들기를 주도해 나가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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