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자원봉사센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

입력 2016년07월04일 12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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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2/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소속 장원봉사자 중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활동실적이 우수한 4명을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김순덕(49·여)씨는 행복나눔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자원봉사대학 1기 수료생으로 건강안전리더스 활동, 도화1동 야간자율방범활동, 남구보건소 활동보조 및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윤윤노(55)씨와 이월순(52·여)씨는 청소년 선도 활동과 남부서 시민경찰 활동, 동 야간방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정순(64·여)씨는 대한적십자사 남구지구협의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재가활동 및 세탁봉사, 남구새마을회 활동, 학동지구대 야간방범활동, 남구노인복지관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인천시 모범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장정자(76·여)씨와 지기원(64)씨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편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 분기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우수 자원봉사들에 대한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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