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나서

입력 2016년07월04일 12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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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미영 부평구청장은 4일 오전 여름철 풍수해 대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 등 관내 주요 5개 지역․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근 옹벽 노후로 균열이 심해 절개사면에서 낙석 및 쓰레기가 추락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부평동 공동주택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속한 안전조치 및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십정동 낙석사고 우려 절개지와 재난위험시설(D등급)로 지정된 산곡동 아파트, 삼산1배수 펌프장 등도 찾아 여름 장마철 주요 방재시설인 펌프와 수문 관리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도 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재난․안전사고는 특정 요인에 한정돼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 간 협력으로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안전 분야에서는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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