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입통제된 청계천'

입력 2016년07월05일 13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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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5일 기상청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천둥·번개를 예고한 가운데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은 폭우로 산책로가 잠겨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청과 강원 남부, 경북 지역,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은 앞으로도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중부지역에서 오는 6일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은 30~80mm의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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