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호우경보 발효 '한강 잠수교 보행자및 차량 전면 통제'

입력 2016년07월05일 13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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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비상근무 2단계 발령하고 재난 상황에대비....

[연합시민의소리] 5일 서울시는 오전 9시10분부터 한강 잠수교의 차량 운행 및 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이틀간 내린 비로 팔당댐의 방류량이 늘고 한강 수위가 올라가자 이태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잇는 잠수교를 통제한 것. 차량은 물론 보행자도 잠수교를 건널 수 없다.
 
서울시는 지난4일 오후 10시32분부터 청계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32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월계1교 구간을 통제하고 오전 7시40분에는 통제 구간을 장안교→월계1교로 확대했다.
 
오전 9시부터는 상암철교하부 증산지하차도를 통제했다. 서울시는 5일 오전 9시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재난 상황에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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