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침수가옥 등 배수지원

입력 2016년07월06일 15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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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기습적인 폭우로 인하여 지난5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 52-3 빌라 지하1층 주택에 물이 가득찼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가옥에 수중 펌프를 이용하여 배수지원 서비스를 하는 등 침수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당일 오전9시경 인천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중부소방서장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구축을 강화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놓고, 풍수해 재난에 따른 단계별 긴급대응 메뉴얼에 따라 지역에서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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