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 개최

입력 2016년07월06일 19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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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총경 오승진)는 6일 수사과장․지능팀․증평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가운데 ‘증평 장뜰 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원산지 허위 표시, 인터넷을 통한 허위․과장광고․부정한 방법을 통한 우수식품 인증 및 인증마크 무단 사용․무허가 식품 제조 및 유통행위를 근절하자는 내용으로 시장상인과 증평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괴산 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척결하기 위해 수사과와 여성청소년계를 중심으로 홍보 및 단속활동을 벌여 왔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원산지 허위표시, 무허가 담금주 제조 및 유통, 허위 인증 마크 부착 판매 등 부정불량식품 사범을 단속한 바 있다.
 

괴산경찰서 수사과장(경감 김관회)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원산지 허위표시 육류 유통, 국산과 수입산을 섞는 등의 방법(일명 포대갈이)으로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 유통하는 행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농산물품평원과 합동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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