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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주안119안전센터, 인천지하철 2호선 현장예찰

입력 2016년07월07일 18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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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주안119안전센터는 7일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관내 인천지하철 2호선인 시민공원역을 대상으로 현장예찰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 시설 현황 확인, 역사 내 소방시설 설치실태 및 피난동선 확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방안 강구, 전동차 시험운행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그 밖의 관계자 안전관리당부 및 협조사항 등을 전달하였다.
 

노명희 주안119안전센터장은 "지하철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므로,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역사 내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을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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