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도 닦고 온 문재인, 남 말 재탕' 비난

입력 2016년07월10일 12시2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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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날마다 주장한 이명박-박근혜 정부 실패한 정책 ' 실망감 표현

[연합시민의소리] 국민의당  박지원비대위원장은일 네팔, 수단 등을 방문하고 4주만에 돌아온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비난한 데 대해, "도 닦으러 간 사람이 대단한 도를 얘기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맨날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실패했다고 하지 않았나? 내가 항상 하던 얘기"라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논평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또 유력주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더민주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관심없다"고 말한 후 "새누리당은 완전 흥행이지. 비박, 친박 구도로 확 바뀌니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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