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화장실 환기개선으로 사용자 편의 증진

입력 2016년07월10일 19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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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45년이 경과된 정부서울청사 화장실 환기시설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정부서울청사 화장실은 그간 환기시설 노후에 따른 악취발생 등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공기 통로인 배기닥트를 새로 설치하는 등 환기시설을 개선함에 따라 공기 흐름이 좋아져 화장실 쾌적도가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서울청사 화장실 전체에 대한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여자화장실 환경개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사관리소의 이러한 노력은 입주공무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여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행정능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함으로, 입주부처 공무원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조소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가정처럼 편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입주공무원에게 제공해 유능한 정부 구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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