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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은 초급과정을 이수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문화예술·건강·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하반기 중·고급반 강좌를 개강한다.
 

강좌는 7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교직원 380여명을 대상으로 수채화, 한국무용, 가야금, 통기타 등 하반기 중·고급반 총 2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중·고급반 강좌 수강생들은 봉사활동(10월) 및 발표회(12월)를 실시하여 그 간의 배움의 결실을 지역주민과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역동적인 교육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찾아가는 교직원강좌’,‘재능기부 찾아가는 교직원강좌’, ‘퇴직교직원 강좌’등 수요자의 선호와 특성에 맞는 강좌들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기봉 관장은“이번 중·고급반 강좌 개설을 통해 교직원들이 좀 더 심도 있는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이를 주변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경기교육가족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