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민상, 8월 10일까지 후보 추천 접수

입력 2016년07월11일 14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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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0월 ‘제2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구민을 찾아 시상키로 하고,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민상은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발전상, 특별상 등 2개 부문을 포함해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체육상, 교육연구상 총 8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및 관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장 등이다. 산업증진과 대민봉사, 지속가능발전, 특별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8월 10일까지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 중 향후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 및 구민상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부평풍물대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일 구민의 날 기념식 때 갖는다.
 

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하여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뽑아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부평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 등을 발굴, 부평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기관이나 시민 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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