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공직기강' 강조

입력 2016년07월12일 10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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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책임감과사명감,공직자 부적절 처신 다시는 없어야....

[연합시민의소리] 12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 공직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정부 신뢰가 훼손됐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각 부처와 모든 공공기관에서는 소속 공직자와 임직원들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직무에 전념하도록 각별히 챙겨 달라"면서 "최근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과 ISIL(이슬람극단주의 테러단체) 등의 테러 위협이 지속되고,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와 구조조정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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