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발명교육 이끌 중심 학교 4곳 및 교사 100인 선정

입력 2016년07월12일 14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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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일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할 중심 학교 4곳 및 교사 100인을 선정·발표했다.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은 과학기술융합의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교과와 연계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014년 특허청과 창의발명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발명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발명영재 육성 사업 등 다각적인 정책 협력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하여 중학교 1~3년용‘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3종(사진)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한 중심학교 및 교사는 지난해 개발한 자료 및 올해 개발 중인 초등학교 5~6년용‘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2종을 과학교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자료 개선 및 환류에 도움이 되도록 ‘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학생용·교사용 콘텐츠와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개발 중인‘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료하면 경기도내 학교는 물론 전국의 모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 “과학교과 연계 발명프로그램은 최근 강조하고 있는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구안되었으며, 올해 역점 추진하는 과학수업혁신 SCIENCE 5050의 성공은 물론 창업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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