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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에서는 전국민 심폐소생술 전파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상반기 교육 운영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상반기 교육 받은 인원은 2,197명으로 전년 대비 37%증가 하였으며, 직업별로는 학생 1,147명(52%), 일반인 495명(23%), 공무원 437명(20%), 기타 118명(5%) 순으로 나타났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중부소방서 교육센터 및 대상처를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처방법인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간단한 응급처치요령 시청각 교육 등 실제 심정지 및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위주로 진행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119구급대장은 “최근 심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심정지 환자 발견시 4분이 가장 중요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많을수록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안전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