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차량테러 관련 연락두절자 62명 전원 안전 확인

입력 2016년07월16일 23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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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6일외교부는 프랑스 니스 차량 테러 이후  영사콜센터를 통해 총 62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하여 전원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프랑스대사관은 직원 4명을 니스 현장에 파견, 주요 6개 병원을 방문, 부상자 명단에 한국인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한인 민박업소 4개 투숙객 중 피해자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주프랑스대사관은 16일 여타 병원 및 한인 민박업소를 직접 돌면서 우리국민 피해를 계속 파악하고, 다만, 사망자의 경우, 최종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 주프랑스 당국과 협조하여 지속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오후2시 파리행 OZ 501편으로 니스로 출발하였으며 현지 영사와 합류하여 우리국민 피해 확인 등 재외국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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